폭스바겐 ID.
패밀리,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더 무비>와 협업 진행
- 폭스바겐,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더 무비> 제작사와 파트너십 체결
- 인기 애니메이션과의 협업 통해 고객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
- 폭스바겐 전기차 'ID. 패밀리' 라인업, 극중 캐릭터의 차량으로 등장
- 오는 7월 28일 넷플릭스 통해 공개 예정
폭스바겐의 전기차 ID. 패밀리 라인업이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미라큘라스’와 협업을 진행한다. 폭스바겐은 극장판 애니메이션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더 무비’의 공동제작사인 ZAG, 미디어완 키즈 앤 패밀리(Mediawan Kids & Family)와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미라큘러스는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유튜브에서 누적 330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여러 국가에서 TV 시청률 1위에 오른 인기 작품이다. 이번에 방영되는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더 무비’는 미라큘러스 시리즈의 극장판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 어울리도록 재디자인된 미래적인 스타일의 폭스바겐 ID.패밀리는 극 중 주인공들의 차량으로 나오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레이디버그(Ladybug)’는 폭스바겐의 상징적 모델 ‘비틀(Beetle)’의 전기 컨셉트카를, ‘블랙캣(Cat Noir)’은 전기 SUV ID.4를 운전하고, 럭셔리 세단 컨셉트카인 ID.VIZZION은 세련된 스타일리스트 ‘가브리엘 아그레스트(Gabriel Agreste)’의 차로, 아이코닉한 ID.버즈는 ‘톰(Tom)’의 배송 차량으로 등장한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커뮤니케이션을 선보이고 있는 폭스바겐은 영화 및 콘텐츠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서 마블 스튜디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 ‘안도르’ 및 ‘만달로리안’ 등의 작품과도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진행한 바 있다.
넬리 케네디(Nelly Kennedy) 폭스바겐 본사 마케팅 총괄(CMO)는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더 무비’의 캐릭터 및 스토리와 폭스바겐의 e-모빌리티 라인업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영화 속 인물들이 폭스바겐 ID. 패밀리와 함께 떠나는 모험이 기대된다. 이번 협업은 폭스바겐 브랜드와 ID. 패밀리 모델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업을 통해 구현된 극 중 주인공들과 폭스바겐 전기차의 만남은 ‘지속 가능한 생태계 보호’라는 작품의 메시지와 폭스바겐의 “웨이 투 제로(Way to Zero)” 전략의 조화를 보여준다.
파리 기후 협정의 탄소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2016년부터 e-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주도해 오고 있는 폭스바겐은 2026년까지 ID.3, ID.7 및 ID.버즈를 포함한 10대의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며 2050년까지 완전한 기후 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더 무비’의 프로듀서인 아톤 스마슈(Aton Soumache)와 엠마누엘 자코메(Emmanuel Jacomet)는 "폭스바겐과는 많은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업은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영화 제작자로서 e-모빌리티가 구현할 더 나은 세상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고 설명했다.
제레미 자그(Jérémy Zag) 감독은 "폭스바겐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차량들을 ‘미라큘러스’의 배경인 프랑스 파리에 어울리게 조합하는 것은 즐거운 작업이었다.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그리고 새로운 e-모빌리티를 대변하는 폭스바겐 ID. 패밀리를 통해 환경을 보살피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협업을 기념하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7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작품에 등장하는 히어로카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모델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한편,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더 무비’는 7월 28일 OTT 스트리밍 플랫폼인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